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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스포츠 24] 아스널, 바이에른 MF 알칸타라 영입 실탄 마련위해 선수 2명 매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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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스포츠 24] 아스널, 바이에른 MF 알칸타라 영입 실탄 마련위해 선수 2명 매각 추진

아스널이 바이에른 MF 티아고 알칸타라(사진) 영입자금 마련을 위해 소속 선수 2명의 매각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미지 확대보기
아스널이 바이에른 MF 티아고 알칸타라(사진) 영입자금 마련을 위해 소속 선수 2명의 매각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리버풀은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바이에른의 스페인 대표 미드필더 티아고 알칸타라의 영입에 나서고 있었다. 하지만 두 클럽 간 협상은 이적료에서 차이가 나고 바이에른이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오르면서 협상은 중단됐다. 그런 가운데 프리미어리그 라이벌 아스널도 티아고 영입에 나섰다고 영국 신문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티아고와 바이에른의 계약은 2021년 6월까지로 돼 있어 내년 1월 이적시장부터는 자유롭게 협상을 할 수 있게 된다. 그 때문에 바이에른은 이적료를 챙길 수 있는 올여름 중에 티아고를 매각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바이에른은 티아고 매각에 2,300만 파운드(약 358억5,056만 원)를 제시했지만, 리버풀은 티아고가 29세여서 남은 계약 기간을 감안하더라도 그 액수를 지불할 필요가 없다고 봤다.

아스널도 바이에른의 요구액 전액을 지불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알려졌으며, 우루과이 대표 미드필더 루카스 토레이라, 베식타스로 한시적으로 이적한 이집트 대표 미드필더 모하메드 엘네니를 매각해 이적료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것.

두 클럽이 티아고 영입 경쟁을 벌인다면 바이에른이 이적료를 내리지 않을 수 있어 티아고의 이적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는 관측이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