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가창력 날이갈수록... 전성기 시절 잠깐 브레이크 있었지만 화려한 부활, 나이는?

뛰어난 가창력과 화려한 미모를 자랑하는 가수 백지영이 29일 포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백지영 1999년 1집 Sorrow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Sorrow는 1999년 6월 1일 발매되었으며, 라틴 풍의 댄스 곡 ‘선택’, ‘부담’이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2000년 4월 18일 두 번째 정규 음반 Rouge를 발매했다. 타이틀 곡 "Dash"는 각종 음악 차트 순위 1위를 차지했으며, 음반 판매량은 약 36만 장을 기록했다.

전성기를 구가하던 2000년에 백지영은 데뷔 당시 프로듀서였던 김시원과의 불미스러운 영상이 유출돼 큰 파문을 일으켰다.
시련을 극복한 백지영은 2001년 6월 이승호가 프로듀서를 맡은 세 번째 정규 음반 Tres를 발매했다.

이 음반은 재대로된 활동을 펼치치도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19만 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MBC '나는 가수다'에서는 뛰어난 가창력으로 팬들의 가슴을 적시기도 했다.

지금은 결혼해 행복하게 살고 있다.

백지영은 1976년생으로 우리나이 43세이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