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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스포츠 24] 첼시 영국 대표 FW 허드슨-오도이, DF 토모리 코로나 방역지침 위반 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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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스포츠 24] 첼시 영국 대표 FW 허드슨-오도이, DF 토모리 코로나 방역지침 위반 구설

팀 동료 DF 피카요 토모리와 함께 코로나19 방역지침 위반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잉글랜드 대표 첼시 FW 칼럼 허드슨-오도이.이미지 확대보기
팀 동료 DF 피카요 토모리와 함께 코로나19 방역지침 위반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잉글랜드 대표 첼시 FW 칼럼 허드슨-오도이.

첼시의 잉글랜드 대표 FW 칼럼 허드슨-오도이와 같은 대표 DF 피카요 토모리 두 선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 확대에 따른 락 다운(도시 봉쇄) 조치를 위반한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시각 7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 스타’가 독점 보도했다.

유럽에서는 코로나19 감염이 다시 크게 확산되고 있으며, 영국에서도 이달 5일부터 4주간에 걸친 두 번째 락 다운이 시작됐다. 이에 앞서 수도 런던에서는 지난달 17일부터 각종 규제조치가 내려져 가족 등 같은 세대의 인물 이외 옥내에서 만나는 것이 금지됐다.

하지만 허드슨-오도이와 토모리는 적어도 그 외 1명의 친구와 함께 10월 말 런던 시내의 레스토랑에 모인 것으로 보이며, 댄스 등을 즐기는 모습이 동영상으로 촬영되어 유출되고 있다. 이에 대해 “클럽은 틀림없이 화가 났을 것이다”라는 관계자의 코멘트도 전해지고 있어 두 선수에게는 클럽에서 벌금 처분 등 징계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허드슨-오도이는 지난 3월 코로나19 양성반응이 확인되면서 프리미어리그 선수로는 첫 감염자가 되기도 했다. 또 5월에는 락 다운을 위반하며 자택에 부른 여성과의 사이에 트러블을 일으켰다고 해서 체포되기도 했지만 이후 불기소처분이 내려지기도 했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