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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스포츠 24] 코로나 양성자 6명 발생 한국축구 대표 손흥민 연습도 없이 호텔서 두문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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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스포츠 24] 코로나 양성자 6명 발생 한국축구 대표 손흥민 연습도 없이 호텔서 두문불출

오스트리아 현지 대표팀 훈련에 합류하고 있는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소속 FW 손흥민.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오스트리아 현지 대표팀 훈련에 합류하고 있는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소속 FW 손흥민.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오스트리아에서 대표팀에 참여 중인 한국축구 국가대표팀 선수 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임에 따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토트넘 홋스퍼에서 활약하는 손흥민 등은 훈련도 하지 않은 채 호텔 방에 갇혀 있다고 한국시각 16일 관계자가 밝혔다.

한국 대표팀의 손흥민 검사 결과는 음성으로, 팀도 연습은 할 수 있는 상황이지만 빈의 호텔의 방에 머무르도록 조치하고 있다. 한편 대표팀은 코로나 양성자가 나오는 악조건 속에서 한국시각 15일 멕시코와 평가전을 치렀지만, 후반 중반 이후 수비 조직력이 무너지며 2-3으로 역전패 했다. 다음 검사 결과에 따라 최종 결정될 것이지만 한국시각 17일 새벽 카타르전을 예정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KFA)는 양성 반응을 보인 선수는 권창훈(SC 프라이부르크), 이동준(부산 아이파크), 황인범(FC 루빈 카잔), 나상호(성남 FC), 김문환(부산 아이파크), 골키퍼 조현우(울산 현대)라고 밝혔다. 17일 검사에서 음성 선수가 최소한 13명 있으면 카타르전을 치를 것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이번 A매치 위크에선 이집트 대표 모하메드 살라, 아일랜드 대표 앨런 브라운 등 몇몇 선수가 양성 반응을 보이고 있다.

멕시코전에서 한국은 아시아 선수로는 프리미어리그 최다 골을 기록 중인 손흥민의 도움으로 황의조(보르도)가 선제골을 뽑아냈으나 후반 내리 3골을 내주며 역전을 당한 이후 종료 직전 권경원(광주 상무)이 한 골을 만회했지만 결국 패배했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