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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스포츠 24] ‘말썽꾼’ 무소속 발로텔리 브라질행 가능성…바스코 다 가마 새 단장과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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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스포츠 24] ‘말썽꾼’ 무소속 발로텔리 브라질행 가능성…바스코 다 가마 새 단장과 접촉

브라질 클럽 바스코 다 가마와 이적 협상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진 현재 무소속인 전 이탈리아 대표 FW 마리오 발로텔리.이미지 확대보기
브라질 클럽 바스코 다 가마와 이적 협상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진 현재 무소속인 전 이탈리아 대표 FW 마리오 발로텔리.

지난 시즌 브레시아에서 탈퇴한 이후 무적 선수가 된 전 이탈리아 대표 FW 마리오 발로텔리를 둘러싸고 브라질 클럽 바스코 다 가마가 접촉을 개시한 것 같다고 현지시각 15일 이탈리아 미디어 ‘스카이스포츠’가 보도했다.

발로텔리는 작년 여름 마르세유를 탈퇴하고 고향의 클럽인 브레시아에 가입. 그러나 기대했던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데다 연습 무단 불참 등을 둘러싸고 클럽과 대립하면서 그대로 탈퇴에 이르렀다. 무소속인 발로텔리는 현재 브레시아 근교에 근거지를 둔 프란차코르타(이탈리아 4부)에서 몸만들기 작업을 계속하며 신천지를 모색하고 있는데 브라질 클럽의 눈길이 쏠리는 것 같다.

바스코 다 가마는 내년 1월부터 레벤 시아노가 회장으로 취임해 신체제가 발족할 예정이며, 이탈리아인 파비오 코르델라가 단장을 맡을 전망이다. 코르델라는 이탈리아인 지휘관 발테르 젠가의 초빙을 모색하는 것 외에 팀의 보강을 위해 빅 네임의 획득을 검토하고 있으며, 현재 무소속인 전 이탈리아 대표 FW 발로텔리가 포착됐다고 한다.

‘스카이스포츠’에 의하면 이탈리아인 디렉터는 벌써 몇 주일 전부터 발로텔리와 접촉하고 있으며, 그 자신도 바스코 다 가마행을 환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발로텔리는 유럽 클럽으로의 이적을 우선하며 새로운 섭외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연 브라질 이적이 성사될지 향후 협상이 주목된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