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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엔터 24] 루소 형제 신작 영화 ‘일렉트릭 스테이트’ 주인공에 밀리 바비 브라운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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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엔터 24] 루소 형제 신작 영화 ‘일렉트릭 스테이트’ 주인공에 밀리 바비 브라운 캐스팅

조-앤서니 루소 형제 신작 SF영화 ‘일렉트릭 스테이트’ 주인공에 캐스팅된 밀리 바비 브라운.이미지 확대보기
조-앤서니 루소 형제 신작 SF영화 ‘일렉트릭 스테이트’ 주인공에 캐스팅된 밀리 바비 브라운.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와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에 출연하는 젊은 여배우 밀리 바비 브라운이 ‘어벤져스’ 시리즈를 감독한 조-앤서니 루소 형제의 신작 ‘일렉트릭 스테이트(The Electric State)에 출연한다고 미국 영화 전문매체 ’데드라인‘이 보도했다.

이 작품은 스웨덴의 뮤지션이자 디지털 아티스트, 스토리 텔러 겸 세계적 작가로 인정받고 있는 사이먼 스탈렌하그의 동명의 SF 소설이 원작인 디스토피아 영화. 드론 전쟁으로 황폐해진 1997년 가공의 미국을 무대로 10대 소녀 미셸과 장난감 로봇 스킵의 여행이 그려진다. 영화화에 즈음해 ’어벤져스‘ 시리즈에 종사한 크리스토퍼 마커스와 스티븐 맥피리가 각본을 맡았다.

원래는 루소 형제가 시작한 제작 회사 AGBO가 영화화 판권을 획득해 ‘그것(IT)’의 안드레스 무시에티 감독이 메가폰을 잡을 예정이었지만, 동 사이트에 의하면, 무시에티 감독이 DC 히어로 영화 ‘더 플래시(The Flash)’에 주력하기 위해, 루소 형제가 감독을 맡게 됐다고 한다. 밀리에겐 ‘기묘한 이야기’ 새로운 시즌 촬영이 있고 루소 형제도 라이언 고슬링과 크리스 에반스가 공동 출연하는 신작 ‘더 그레이 맨’ 촬영을 앞두고 있어 제작 시작은 2021년 후반에서 2022년 초로 예정하고 있다고 한다.

루소 형제는 이라크전쟁에 종군한 전직 병사들의 반 자전적 소설을 톰 홀랜드 주연으로 영화화한 ‘체리(Cherry)’를 막 끝냈다. 또 ‘독수리 5형제’의 미국 방영 판 ‘Battle of the Planets’의 영화화와 세계적인 카드 게임 ‘매직: 더 개더링’의 애니메이션화 등 수많은 감독·프로듀싱 작품을 보유하고 있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