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스페인 라리가의 강호 레알 마드리드는 내년 시즌을 위한 스트라이커 영입이 지상과제라고 한다. 이 같은 상황에서 스페인 미디어 ‘todofichajes.com’은 레알이 보강을 노리는 스트라이커 3명을 특집으로 보도했다.
레알은 최전방의 전 프랑스 대표 공격수 카림 벤제마에 대해 “그의 전성기는 끝났다”라고 판단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스트라이커로 활약할 만한 거물이 내년 시즌 영입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고. 그 ‘투톱’은 프랑스 챔피언 파리 생제르맹(PSG)의 프랑스 대표 FW 킬리안 음바페와 독일 분데스리가 강호 도르트문트의 노르웨이 대표 FW 엘링 홀란드다. 양자 모두 레알이 영입을 노리는 최우선 타깃이라는 보도는 끊임없이 이어져 왔다.
하지만 레알의 재정은 이적료가 2억 유로(약 2,696억9,800만 원)로 설정됐다고 프랑스 언론이 보도한 음바페 영입은 비현실적인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홀란드에 대해서 이적 협상이 좋은 형태로 진행될지는 도르트문트에 달려 있다고 지적하고, 반드시 영입에 낙관적이지만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급부상하고 있는 제3의 선수가 인테르의 벨기에 대표 FW 로멜루 루카쿠라고 한다. 세리에A에서 유벤투스의 포르투갈 대표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치열한 득점왕 경쟁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는 1점 차로 2위를 달리고 있는 루카쿠지만 무엇보다 그의 초인적인 피지컬 능력은 매력적이다.
루카쿠의 시장가치는 9,000만 유로(약 1,213억6,410만 원)로 여겨지지만, 앞서 언급한 두 선수보다는 현실적인 상황에 있다고 한다. 특집에서는 루카쿠를 ‘플랜 C’라고 표현하고 있지만, 만약 음바페와 홀란드의 영입이 모두 실패할 경우 다음 시즌을 앞두고 이적료가 급등하고 있는 최전선의 스트라이커를 둘러싸고 레알이 고액 오퍼로 화제의 중심이 될 것은 확실해 보인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