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파리 생제르맹(PSG)은 한국시각 11일 바르셀로나와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맞붙었다. 홈에서 1-1로 비겨 1, 2차전 합계 5-2로 8강에 올랐다. 경기 후 프랑스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가 공식 인스타그램에 아르헨티나 공격수 리오넬 메시와 담소하는 사진을 올렸지만, 영국 언론은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만에 자동 삭제되는 사진영상)에 올린 메시지에 주목하고 있다.
어웨이에서 열린 1차전에서 음바페의 해트트릭에 의해 PSG가 4-1로 압승했다. 큰 차이의 어드밴티지를 갖고 맞이한 2차전에서는 전반 30분에 얻은 페널티킥을 음바페가 성공시켜 앞서나갔다. 이어 전반 37분 메시의 강력한 중거리포에 동점을 허용했지만, 1, 2차전 합계 5-2로 8강 진출을 이루었다.
그런 가운데 경기 이후 음바페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경기장에서 메시와 담소하는 ‘투 샷’을 올렸다. 두 손을 드는 이모티콘과 두 손을 모으는 이모티콘만 첨부한 가운데 영국 언론 ‘GIVE ME SPORT’는 ‘PSG의 스타가 바르셀로나의 레전드에 감동적인 메시지를 전했다’라는 제목을 붙인 음바페의 스토리를 주목하고 있다. 음바페는 스토리에 같은 ‘투 샷’ 사진을 투고하고 “매일 꿈속에서 사는 기회를 주는 축구에 감사하고 싶다”라는 문장이 더했다.
이 기사는 ‘축구계의 세대교체가 찾아온 순간’이라고 지적하면서도 “이 22세는 메시에게서 우월적 입장을 보여주려는 의사가 전혀 없다. 대신 있는 것은 메시와 함께 찍힌 감동적인 사진과 메시지였다”고 밝혔다. 음바페는 오랫동안 축구계를 이끌어온 메시에 대해 24시간 메시지로 최대한 경의를 표했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