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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음바페 레알 이적료로 2억2500만 유로 설정…성사 땐 네이마르 넘는 역대 최고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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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음바페 레알 이적료로 2억2500만 유로 설정…성사 땐 네이마르 넘는 역대 최고액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경우 2억2500만 유로란 역대 최고 금액이 설정된 파리 생제르맹(PSG)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이미지 확대보기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경우 2억2500만 유로란 역대 최고 금액이 설정된 파리 생제르맹(PSG)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

프랑스 리그 앙 파리 생제르맹(PSG)의 프랑스 대표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22)가 스페인 라리가 레알 마드리드로의 이적이 유력해졌다고 현지시각 30일 스페인 일간지 ABC가 보도했다.

PSG와 음바페의 계약은 2022년 6월 말까지로 이미 클럽 측은 네 차례나 계약 연장을 요청했으나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열망하는 음바페가 클럽의 제의를 고사함에 따라 이적료가 발생하는 올여름 방출을 허용할 방침이며 금액을 2억2500만 유로(약 2,995억6,725만 원)로 설정할 것이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

이 금액은 지난 2017년 스페인 라리가 바르셀로나에서 이적료 2억2200만 유로(약 2,929억1,020만 원)로 PSG에 입성한 브라질 대표 공격수 네이마르(29)를 뛰어넘는 것으로 성사되면 역대 최고액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레알 마드리드 측은 고액의 이적료를 커버하기 위해 브라질 대표 DF 마르셀로(32), 스페인 대표 MF 이스코(28), FW 마리아노 디아스(27), 현재 토트넘에 임대 이적 중인 웨일스 대표 FW 가레스 베일(31) 등의 양도를 포함한 플랜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PSG의 레오나르도 단장(51)은 레알 마드리드와 본격 교섭이 될 경우, 음바페의 대역으로 브라질 대표 FW 비니시우스(20)의 양도를 요구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 이적료는 1억6500만 유로(약 2,196억8,265만 원)가 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어 향후 추이가 주목된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