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파리 생제르맹(PSG)의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가 자신의 거취에 대해 “아직 잔류든, 이적이든 아무것도 정해진 게 없다”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2017년 입단 이후 네이마르와 함께 PSG 에이스로 활약하는 음바페. 올 시즌에도 지금까지 공식전 30골을 기록하는 등 승승장구하고 있는 22세의 스트라이커에 대해 레알 마드리드와 리버풀이 영입에 강한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2022년 여름 계약 만료를 12개월 앞둔 올여름 거취에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PSG와 새로운 계약을 체결할 것인지, 새로운 둥지를 찾을 것인지 불투명한 상황이 계속되는 음바페는 프랑스 라디오 ‘RTF’와의 인터뷰에서 “클럽과의 계약에 대해 뭔가 진전이 있었다면 나는 이미 그것을 얘기했을 것이다. 물론 이적이든 잔류든 결심할 때 그 일에 대해 말할 것”이라며 정해진 게 아직 아무것도 없음을 주장했다.
또 수시로 그에 대해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는 언론의 대응에도 신물이 났음을 밝혔다. 그는 “(언론의 비판에) 넌더리가 난다. 대표선수로 뛰고 있는 경우는 특히 그렇다. 나라 밖에서 뛰고 대표팀을 위해 프랑스로 돌아오는 선수들과는 달리 나는 늘 여기에 있기에, 그들은 나에 관한 말이 지나치다. 물론 부담감도 축구의 일부이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기분 좋게 플레이할 수 있는 장소이고 매일 즐기는 것”이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