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단계로 나눠 맞춤형 영양 설계

초유밀 플러스는 2000년 최초 출시 이래 아이들의 건강을 위한 대표 초유 영양식품으로 엄마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제품이다. 일동후디스는 이번 리뉴얼로 자체 면역력 형성이 미숙한 아이들을 위한 영양소를 중점적으로 업그레이드했다.
리뉴얼된 제품은 뉴질랜드 초유 단백 25%에 초유 방어인자 lgG와 농축된 모유 핵심 방어인자 slgA를 추가하고, 면역 영양소 아연과 비타민D를 강화했다. 장내 유익균 증식을 도와주는 프리바이오틱스 올리고당도 새롭게 추가했다.
초유밀 플러스는 맞춤형 영양 설계로 필요에 따라 1·2단계 중 선택이 가능하다. 1단계의 경우 아이들의 두뇌구성성분 DHA를 기존 제품 대비 3배 강화했으며, 2단계는 성장 발달에 필요한 뼈 영양소 칼슘과 특허 성분을 추가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무엇보다 건강 관리가 중요한 시기인 만큼 성장기 아이들을 위한 맞춤형 영양 설계를 한층 강화했다”면서 “모유, 분유, 이유식, 음료 등 다양한 제품에 섞어 하루 1~2회 섭취하며 아이들의 건강을 간편하게 챙길 수 있다”라고 말했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