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가 제휴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신규 지원책을 시행한다.
검색 광고는 단일 키워드 구매만으로도 검색 결과 페이지의 최상단에 노출될 수 있고 구매한 키워드의 노출·예약 효과 등도 직접 확인 가능하다.
천경훈 야놀자 비즈니스그룹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고객 유치와 홍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휴점주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신규 지원책을 마련했다"면서 "국내 여행업계의 회복이 더딘 만큼 업계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지속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야놀자는 지난해부터 코로나19 피해지역 광고비 환급, 최소 광고비 인하, 예약대행 서비스 이용 제휴점 대상 수수료 인하 정책 무기한 시행, 비품 구매비 5억 원 지원, 키오스크 구매비 환급 등의 상생 지원책을 시행해왔다.
이하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a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