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지 에그 맥머핀’과 ‘디럭스 브렉퍼스트’ 등 일시 판매 중단
맥도날드 "공급사 이슈에 따른 일시적 품절"
맥도날드 "공급사 이슈에 따른 일시적 품절"

맥도날드는 지난 10월에도 약 한 달 동안 한파에 따른 ‘양상추 대란’이 벌어진 바 있다.
이번 소시지 패티 공급 차질로 맥도날드는 또 한번 이미지에 타격을 입게 됐다.
8일 맥도날드(한국맥도날드유한회사)는 “소시지 패티 수급에 어려움을 겪어 소시지 에그 맥머핀과 디럭스 브렉퍼스트를 일시적으로 판매하지 않고 있다”며 “빠른 정상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맥도날드 측은 소시지 패티 부족 이유에 “공급사 이슈에 따른 일시 품절”이라고 설명했다. 소시지 패티 공급이 어려워진 이유와 언제쯤 정상화 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진 바가 없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