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6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3% 감소
비용 절감 통한 수익성 개선 등이 실적 기여
비용 절감 통한 수익성 개선 등이 실적 기여
이미지 확대보기형지엘리트가 제21기 상반기(지난해 7~12월) 연결기준 매출액이 650억원, 영업이익 1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4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14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3%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에 이어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
형지엘리트 측은 원가 및 판관비 절감을 통한 수익성 개선과 주요 관계사의 매출 증대에 따른 이익 증가 등이 실적 개선을 이끈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새롭게 진출한 스포츠상품화 사업의 호실적이 더해져 흑자 전환한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상품화 사업은 지난 2020년 B2B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위해 진출한 차세대 주력사업으로 제21기 상반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36.4% 증가했다.
같은 기간 중국 합자법인 상해엘리트의 매출액은 16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4% 증가했다. 반기순이익은 15억원에서 17억원으로 12.5% 늘었다.
회사 측은 중국 내 프리미엄 교복 수요 증가에 따라 상해와 북경 등 거점 지역 위주로 적극적인 영업을 펼치고, 직영점과 별도로 대리상을 운영하는 ‘투트랙 전략’을 통해 영업망을 확대한 것이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올해는 미래 성장동력인 스포츠상품화 사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중국 시장에 적극적인 투자와 영업을 전개할 계획”이라면서 “주요 자회사인 ‘형지에스콰이아’의 경우 지난해 재무 건전성 개선을 위해 장기 재고자산을 털어낸 만큼 수익성 중심의 경영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hj0431@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