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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홀딩스, 지난해 영업익 4916억원…전년比 44.1%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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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홀딩스, 지난해 영업익 4916억원…전년比 44.1% 증가

매출 21.3% 증가한 3조7940억원…배당금 185원→1000원 상향
국내외 사업 호조 및 기저 효과에 따라 실적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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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로고. 사진=휠라
휠라홀딩스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고, 주주들에게 사상 최대 배당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휠라홀딩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3조794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21.3% 증가했다고 지난 14일 잠정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916억원, 당기순이익 3494억원을 기록하며 각각 전년 대비 44.1%, 76.7% 증가했다.

휠라홀딩스 측은 국내외 사업 호조 및 코로나19 기저 효과에 따라 매출과 이익이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해당 실적은 외부인 감사 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지만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감사가 완료된 최종 실적은 다음달 말에 공시된다.

아울러 휠라홀딩스는 이날 열린 이사회를 통해 1주당 배당금 1000원(전년 1주당 185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배당금 총액은 601억원 규모로 전년 대비 약 440% 증가한 수준이다.

회사 측은 배당 상향 결정이 경영진의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휠라홀딩스는 장기 배당이익에 대한 예측 가능성을 높이는 등 주주 가치 제고에 힘써오고 있다고 전했다.

휠라홀딩스 관계자는 “적극적인 브랜딩과 주주 환원 정책을 통해 소비자와 주주 만족 극대화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hj043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