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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X마르디 메크르디, 제페토 컬래버 아이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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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X마르디 메크르디, 제페토 컬래버 아이템 출시

옷·모자·신발 및 여성 유저 저격템 니삭스 등 10여종 선봬
CU가 패션브랜드 마르디 메크르디와 협업한 제페토 컬래버레이션 아이템을 선보인다. 사진=BGF리테일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CU가 패션브랜드 마르디 메크르디와 협업한 제페토 컬래버레이션 아이템을 선보인다. 사진=BGF리테일 제공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CU가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마르디 메크르디(Mardi Mercredi)와 손잡고 제페토에서 컬래버레이션 아이템을 선보인다. 마르디 메크르디는 시그니처 로고인 플라워 패턴을 활용한 디자인으로 알려진 패션 브랜드다.

CU는 마르디 메크르디와 협업한 옷, 모자, 신발 등 총 10여종의 컬래버 아이템을 제페토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10일 밝혔다. 여성 유저들을 겨냥한 스커트, 니삭스, 헤어핀, 크롭 티셔츠 등도 이번 아이템에 포함됐다. CU가 패션 업계와 협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CU 관계자는 “가상현실 편의점의 마케팅 활용 가치가 높아지면서 다양한 업종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출시한 아이템들은 CU캐릭터인 하루의 제페토 피드 계정과 공식 아이템숍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한화로 50~200원 사이다.

협업을 기념해 CU 공식 유튜브 채널인 씨유튜브에 마르디 메크르디 협업 아이템을 활용한 룩북, 패션쇼 콘텐츠 등도 업로드할 계획이다.

연정욱 BGF리테일 마케팅실장은 “CU의 제페토 편의점은 가상공간이라는 무한한 확장 가능성이 있는 만큼 오프라인에서 구현하기 어려운 다양한 시도들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CU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U 로고가 새겨진 제페토 아이템들은 현재까지 90만개 이상 판매됐다. 가장 인기가 높은 아이템은 약 25만 개 판매된 보라색 쇼츠(shorts)였으며, 삼각김밥 모양의 모자가 약 15만개, 점프수트와 가방도 각각 6만개, 2만개씩 판매됐다.

CU가 가상현실 편의점을 선보인 이후 현재까지 해당 맵에 방문한 유저 수는 2900만명에 달한다. 점포별 누적 방문자 수는 교실매점 2000만명, 한강공원점 750만명, 지하철역점 150만명 순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도 CU를 배경으로 하는 비디오, 포토부스 콘텐츠의 누적 이용 건수도 500만회를 기록했다. 제페토에서 개인 SNS 역할을 하는 피드에서 CU와 관련된 게시글, 조회수, 좋아요, 댓글 등은 1000만개에 이른다.


송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sy12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