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본죽과 첫 콜라보...양사 식품 담당자 참여해

이번 제품은 티몬과 본죽의 첫 콜라보 상품으로 기획, 개발, 마케팅 등 전 과정에 양사 식품 담당자들이 참여했다. 지난해 12월 본죽 레시피를 활용해 3가지 맛을 개발했고, 전문가의 블라인드테스트를 거쳐 최종적으로 ‘녹두삼계죽’을 선보이게 됐다고 티몬은 설명했다.
티몬은 제품 런칭을 기념, 이날 티몬에서 ‘녹두삼계죽(200g) 파우치죽’ 신상품을 61% 할인된 특별가로 판매한다. 티몬은 이번 신상품을 포함해 본죽의 다양한 파우치죽, 시그니처 장조림, 냉장죽 등도 함께 판매할 계획이다.
티몬 식품리빙실 이재훈 실장은 “기존에 없던 새로운 상품을 출시해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협업을 통해 제품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티몬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상품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도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bh75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