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융복합기술교류촉진사업 수출기업 해외인증 세미나 개최
이미지 확대보기협회는 지난 2014년부터 국내 혁신기술을 보유한 우수기업 대상으로 융복합기술교류촉진사업의 일환인 기술교류 상담회, 무역 교육, 해외진출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미국 정부의 사이버보안 강화로 인한 CMMC(사이버보안 인증제도) 인증요구 확대와 의료기기 해외기술규제 강화로 수출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기업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 주요 내용으로는 델타원, C&I Global,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이 발표자로 참여해 ▲미국 국방시장 진출을 위한 해외 인증 ▲의료 관련 수출 필수 해외 인증을 주제로 진행됐다.
김세종 이노비즈협회 상근부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분야의 기업 애로사항을 주목하고 수출 경쟁력 강화와 신규시장 개척을 주도하는데 지속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올해 세미나 외에도 베트남, 튀르키예(터키) 등 4개국 총 4회의 기술교류 상담회를 진행한 바 있으며, 향후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아르메니아, 독일과의 기술교류 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참여문의는 이노비즈협회 글로벌확산본부로 하면 된다.
이도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bh753@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