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니트니 PLUS는 누적 수강 회원 300만명 이상이 경험한 트니트니에서 제공하는 첫 번째 직영 센터다. 인천시 서구 가정동 루원시티에 1호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활동할 수 있도록 강의실 바닥과 표면에 모두 완충재를 사용했으며 4~6세 어린이가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놀이환경 공간을 조성했다.
수업은 다양한 놀이를 경험할 수 있는 통합 예체능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뽀로로 놀이교실과 종이접기, 클레이 등 4세 미만 영아부터 6세 유아까지 수강할 수 있는 확장된 놀이 경험을 제공한다.
'트니트니 PLUS 인천 루원시티점'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수강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유아 식기 세트를 선물로 제공한다. 수강신청은 내달 초 트니트니 앱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대교에듀캠프 관계자는 "트니트니 PLUS는 영아부터 유아기 성장에 가장 중요한 ‘놀이체험’이 즐거운 성장으로 연결되는 오프라인 공간 플랫폼 역할을 할 예정이다"라며 "아이가 중심이 되어 충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최상의 놀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힘썼다"고 말했다.
한편, 트니트니 PLUS는 인천 루원시티 1호점을 시작으로 오는 10월에는 스타필드 고양점에 2호점을 오픈 예정이다.
이도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bh75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