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인덕션 히팅 기술에 세련된 옷 입은 BAT로스만스 신제품
국내 최초 ‘데미 슬림’ 스틱 적용…최근 성장세 힘입어 입지 확장 가속
국내 최초 ‘데미 슬림’ 스틱 적용…최근 성장세 힘입어 입지 확장 가속
이미지 확대보기“지난 2년간 글로는 2배의 성장을 이뤘습니다. 2023년은 글로 하이퍼 X2 출시로 성장세를 가속화할 것입니다.”
김은지 BAT로스만스 대표가 14일 서울 중구 소재 롯데호텔에서 개최한 ‘글로 하이퍼 X2’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밝힌 말이다. BAT로스만스는 이날 신제품 ‘글로 하이퍼 X2’를 공개했다. 이날 출시된 ‘글로 하이퍼 X2’는 고급 인덕션 히팅 기술을 적용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다.
BAT로스만스는 ‘글로 하이퍼 X2’의 제품력에 자신하며 국내 전자담배 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보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인덕션 히팅 기술의 원조인 BAT로스만스는 이번 ‘글로 하이퍼 X2’에 그 기술을 집약시켰다. 굵어진 담배스틱도 균일하게 태울 수 있도록 열을 가하는 방식으로 ‘맛’에 집중했다. 독보적 인덕션 히팅 시스템은 담배가 탈 우려 없이 스틱이 온전하게 유지돼 기존 연소 방식의 담배와 비교해 냄새가 덜 나고 재가 남지 않는다.
또 다른 특징은 원디바이스로 제고한 편의성이다. 먼지와 이물질로부터 기기를 보호할 수 있는 아이리스 셔터가 장착돼 있고 글로 시리즈 중 처음으로 부스트 모드와 스탠다드 모드 버튼을 분리해 놨다. 부스터 모드는 강렬한 맛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으로 기존 고객들로부 호응을 받아왔다. 여기에 LED 표시등을 통해 충전 및 가열 상태, 부스트 모드 시작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디자인에도 공을 들였다. 궐련형 전자담배 선택 시 디자인을 중시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무광의 매트한 질감과 유광의 메탈릭 포인트를 혼합한 투 톤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민트 블루, 메탈 블랙, 메탈 오렌지, 블랙 레드, 화이트 골드 등 컬러라인도 다양하고 대담해졌다.
글로 전용 스틱 ‘네오’는 △네오 퍼플 부스트 △네오 부스트 △네오 다크 토바코 △네오 프레시’로 총 4가지 종류를 선보인다.
BAT로스만스는 이용자 중심으로 진화한 글로 하이퍼 X2를 앞세워 시장에서 강자로 군림하는 KT&G와 필립모리스에 맞선다. 최근 2년간 2배 가까운 성장을 이룬 것에 힘입어 올해도 점유율 확대에 속도를 내겠다는 전략이다.
실제 2020년까지 글로의 국내 전자담배 시장 점유율은 6.04%였으나 지난해 기준 11.7%까지 성장했다. 2년만에 이룬 성과로 빠르게 점유율을 높이며 전자담배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김 대표는 “최근 경쟁사에서 신제품을 출시하는 사이에도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은 글로라는 브랜드가 마켓에서 자리를 잡았단 얘기”라며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강자로서 대결해보려 한다”고 말했다.
특히 국내보다 앞서 출시한 일본 시장에서 얻고 있는 호응은 이번 신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더하고 있다. 지난 10월 글로 하이퍼 X2를 출시한 일본에서는 전체적인 스타일과 컬러 레인지 등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당초 계획보다 40%를 웃도는 성장을 이뤘다.
김 대표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글로의 최신 궐련형 전자담배 디바이스인 하이퍼 X2를 소개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글로 하이퍼 X2를 통해 한국 소비자들에게 고품질의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글로 하이퍼 X2는 오는 27일부터 글로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전국 편의점에서 공식 판매된다. 또 카카오, 네이버, 쿠팡 등 주요 이커머스 플랫폼에서도 판매가 진행된다. 가격은 4만원이다.
송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sy1216@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