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풀무원, 전라북도와 김 육상 양식 공동연구... 고부가가치 김 개발 나선다

글로벌이코노믹

풀무원, 전라북도와 김 육상 양식 공동연구... 고부가가치 김 개발 나선다

14일 군산시 소재 라마다 호텔에서 열린 김 육상 양식에 대한 연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전북도-(주)풀무원 공동연구 심포지엄’ 종료 후 최재용 전라북도 새만금해양수산국장(앞줄 왼쪽 세 번째)과 이상윤 풀무원기술원장(앞줄 왼쪽 네 번째)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풀무원.이미지 확대보기
14일 군산시 소재 라마다 호텔에서 열린 김 육상 양식에 대한 연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전북도-(주)풀무원 공동연구 심포지엄’ 종료 후 최재용 전라북도 새만금해양수산국장(앞줄 왼쪽 세 번째)과 이상윤 풀무원기술원장(앞줄 왼쪽 네 번째)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풀무원.
풀무원은 14일 군산시 소재 라마다 호텔에서 김 육상 양식 연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공동연구 심포지엄’을 전라북도와 함께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풀무원과 전라북도는 지난해 9월 전라북도청에서 ‘수산양식 공동연구와 연구개발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육상 양식 및 스마트 양식 기술개발에 협력하기로 했었다.

이번 심포지엄은 업무협약 체결 후 김 육상 양식 등 새로운 양식방법에 대한 공동연구 현황을 소개하고 향후 연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심포지엄은 △김 양식 연구현황 및 향후 계획 △전라북도 김 산업화 현황 △전라북도 해양 환경변화와 대응 △김 종자 산업 및 품종개발 △김 신품종 개발과 현장 적용 사례 등 각 주제 대한 발표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풀무원은 전라북도와 함께 ‘김 양식 연구현황 및 향후 계획’ 세션 발표를 맡아 김 육상 양식의 필요성을 참석자에게 공유하고 국내외 연구 동향과 최근 연구 성과, 향후 연구 계획을 소개했다. 풀무원은 전라북도와 상업화 가능한 김 육상 양식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활용해 고부가 가치 김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상윤 풀무원기술원장은 “최근 해상양식은 지구 온난화로 인한 해양환경변화로 생산량 둔화 및 품질관리 문제 해결에 혁신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해조류 육상 양식 공동연구를 통해 지속 가능한 수산 먹거리 확보와 ESG 경영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jkim9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