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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 경남어류양식협회, 국민들에 안전한 먹거리 제공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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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 경남어류양식협회, 국민들에 안전한 먹거리 제공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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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어류양식협회는 2015년 경남지역 5개 시군(통영, 거제, 남해, 사천, 하동)에서 양식어업에 종사하는 어업인 단체로 양식어업인들의 권익을 대변하기 위해 창단됐다. 현재까지 정책적인 의견수렴 및 각 지역의 현안 숙원사업을 이루고, 앞으로도 귀어·귀촌 청년 어업인들의 어업 기반 마련과 보다 좋은 환경 개선으로 지속 가능한 수산업 발전 인프라를 구축하여 어업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단체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후변화로 생산량 감소에 소비량 감소까지 수산물 기피 현상이 양극화되어 어업인들은 국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 제공하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경남어류양식협회는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안정성이 확보된 양식수산물 홍보 및 소비촉진 캠페인 추진으로 국민들의 양식수산물 소비 증대 방안을 적극적으로 실행하길 기대하고 있다.

협회는 정부가 국내 수산물의 안전함을 과학적인 데이터로 제공해 수산물 기피로 수산물 소비 저하에 대한 어업인들의 피해 보상 등을 강구하길 요구하고 있다.


김보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mtollee12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