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4.6% 성장했지만 원부자재 가격 상승 등 경영환경 악화 영향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2분기 매출 신장 성과를 거뒀지만 원부자재 가격 상승 등 대외 경영환경 악화 영향이 커 영업이익은 감소했다”면서 “앞으로도 물류비와 인건비 등 외부요인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전반적인 업무 효율 개선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세계푸드는 향후 업무자동화 등 사업 부문간 효율성 개선 방향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부문간 시너지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김성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jkim9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