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카카오스타일에 따르면 바이로댕 듀얼 컨투어 스틱은 ‘쉐딩 맛집’으로 유명한 투쿨포스쿨의 스테디셀러 바이로댕 쉐딩 신제품이다. 콧대 음영에 딱 맞는 스틱 타입으로, 뭉침 없이 발리는 부드러운 질감이 특징이다. 쉐딩과 하이라이터를 하나에 담은 실용적인 제품으로, 간편하게 컨투어링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음영을 이용해 이목구비를 강조하는 컨투어링 메이크업은 기존에는 전문가의 영역이었으나, SNS를 통해 다양한 노하우가 공유되면서 최근 대중적인 메이크업 트렌드가 됐다. 실제로 지난 한달 동안(1/1~1/31) 지그재그 내 컨투어링 키워드의 상품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했고, 쉐딩·컨투어링 등 관련 키워드 검색량도 14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그재그는 ‘어느 각도에서나 자연스러운 컨투어링 팁’을 전하는 콘셉트로 투쿨포스쿨 쇼케이스를 8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한다. 투쿨포스쿨 전 상품을 최대 54% 할인가에 판매하고, 최대 20%까지 추가 적용 가능한 쿠폰도 준다. 행사 기간 중 가장 많이 구매한 구매왕 5명에게는 10만원 상당의 럭키박스를 증정한다. 구매 금액대별 사은품도 마련해 2만 원 이상 구매하면 무드 펜 라이너를, 4만 원 이상 구매 시 바이로댕 아티스틱북을 증정한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