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와 침대 결합한 '하이브리드' 제품 에덴 공개
침상형 온결기 점유율 뺏기 '목표'…공격 출시로 '실적' 반등 노려
침상형 온결기 점유율 뺏기 '목표'…공격 출시로 '실적' 반등 노려
이미지 확대보기지성규 바디프랜드 대표이사가 22일 바디프랜드 도곡 본사에서 열린 신제품 기자간담회에서 밝힌 말이다. 이날 바디프랜드는 하이브리드 제품 마사지 체어 베드 '에덴'을 공개하며 신제품 '에덴'으로 침상형 온열기 시장을 빠르게 흡수해 나가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에덴은 마사지베드와 마시지체어 장점을 한 대로 구현한 하이브리드 제품이다. 바디프랜드만의 '로보틱스 테크놀로지'가 탑재돼 누운 자세와 앉은 자세 모두 마사지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의자와 침대를 결합한 제품인 만큼 '특허' 기술도 다수 적용됐다. 눕거나 앉아도 자유롭게 마사지가 가능하도록 적용한 '플렉서블 SL 프레임(Flexible SL Frame)' 기술이 대표적이다. 팔과 상체 부위를 각각 독립적으로 움직이며 마시할 수 있는 '액티브 암 테크놀로지(Active Arm Technology)'도 최초로 탑재했다.
◇침상형 온열기 시장 10% 마사지 체어 베드로 '전환' 목표
이미지 확대보기바디프랜드의 기술 진보로 탄생한 '에덴'의 연간 판매 목표는 1만5000대로 잡았다. 송 전무는 "월 500~1000대 수준으로 판매되면 시장에 안착했다고 평가한다"면서 올해 마사지 체어 베드 목표 매출액은 500억원이라고 선언했다.
혁신 기술을 집약한 만큼 '침상형 온열기' 시장을 대체하는 제품으로 키우겠다는 야심도 보였다. 송 전무는 "침상형 온열기 점유율 5~10%를 마시지 체어베드로 전환하겠다"며 "침상형 온열기 시장을 완전히 없애버리겠다는 것이 개인적인 목표"라고 강조했다.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국내 안마기기 시장의 55% 마사지 체어, 45%는 침상형 온열기가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헬스케어기기 시장이 전반적으로 부침을 겪으며 바디프랜드도 부진한 실적을 낸 것으로 관측된다. 송 전무는 "전 세계 안마의자 시장 규모는 30% 줄었고, 바디프랜드는 20% 내외의 감소세가 보였다"고 전했다.
올해 바디프랜드는 작년보다 더 많은 신제품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미 라인업된 다수의 신제품이 즐비돼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송 전무는 "헬스케어 영억의 신제품과 2020년부터 소개하고 있는 가정형 의료기기 카테고리, 라이프스타일이라고 하는 큰 수요환경에서의 새로운 카테고리를 통해 새로운 제품을 소개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바디프랜드의 하이브리드 마사지체어 '에덴'은 오는 22일 오후 4시 11번가 '모바일 라이브 론칭'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백화점을 포함한 전국 직영 라운지에서 직접 체험도 가능하다.
송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sy1216@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