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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 “젠지, 성년의 날엔 ‘향보다 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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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 “젠지, 성년의 날엔 ‘향보다 실용’”

빈폴레이디스 피케 원피스. / 사진=삼성물산 패션이미지 확대보기
빈폴레이디스 피케 원피스. / 사진=삼성물산 패션
‘성년의 날’ 선물 목록에도 변화가 감지된다. 젠지(Gen Z)가 소비 트렌드를 이끄는 주축으로 떠오르면서다. 의식 있고 실용적인 소비 태도를 보이는 Z세대 소비자들은 장미, 향수 등으로 굳어졌던 전통적인 선물보다 원피스, 가방, 목걸이 등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패션 아이템에 고관여를 보이고 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이러한 젠지들의 취향을 감안, 성년의 날 선물로 감각적이면서도 실용적인 의류 및 액세서리를 추천한다고 20일 밝혔다.
삼성물산 패션에 따르면 성년을 맞은 이들은 대부분 교복을 입고 책가방을 메던 시기를 지나 다양한 시도를 해보며 본인만의 스타일을 찾아가고 있을 것이다. 옷을 선물하고 싶다면 취향을 타지 않는 디자인에 오래 입을 수 있는 아이템을 추천한다. 또한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가방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빈폴레이디스는 베이직한 스타일의 반소매 피케 원피스를 선보였다. 신축성과 내구성이 우수한 코튼 피케 소재로 디자인해 일상에서 편안하게 착용하기 좋으며 캠퍼스룩은 물론 출근룩, 여행룩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블랙, 딥그린 등 유행을 타지 않는 차분한 컬러와 클래식한 감성의 피케 원피스는 사회에 첫걸음을 내딛는 여성에게 단정한 인상을 심어준다.

르메르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소프트 게임백을 추천했다. 브랜드 시그니처 가방인 크로와상백을 닮은 디자인에 매트한 나일론 소재로 제작했고 측면에 스티치 디테일을 반영해 독특하다. 스몰‧미디움‧라지 3가지 사이즈에 다크초콜릿, 클레이 등 멋스러운 컬러로 구성했다. 특히 블랙 컬러는 한국 익스클루시브 상품으로 모든 사이즈가 완판에 이르렀을 정도로 인기이며, 신명품 대표 브랜드인 르메르의 입문 아이템으로 딱이다.

구호는 베스트셀링 상품 버킷백의 작은 버전인 레더 미니 버킷백을 내놨다. 기존에 각진 형태였던 아랫면을 부드러운 타원형으로 변경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한층 더 살렸다. 산뜻한 아이보리, 올리브 컬러로 내놔 스타일링 포인트로 안성맞춤이다. 핸들 길이 조절이 가능해 토트‧숄더백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 올해 봄여름 시즌에 새롭게 선보인 귀여운 나일론 백팩을 제안했다. 가볍고 탄탄한 나일론 소재로 제작돼 학교나 직장에서 데일리백으로 제격이다. 뒷면에 지퍼 포켓을 더해 수납력이 좋다.

목걸이는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쉽게 착용할 수 있는 액세서리다. 이제 막 성인이 된 이들의 20대가 무엇보다 아름답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취향에 맞는 목걸이를 선물해 보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디 애퍼처는 미국 뉴욕 기반의 파인 주얼리 브랜드 바사 뉴욕과 협업한 블루 카메오 목걸이를 제안했다. 빈티지 주얼리의 카메오(바탕색과 다른 색깔로 사람의 얼굴을 양각한 장신구)를 모티브로 한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어떤 스타일과도 잘 어울리는 목걸이로 클래식한 느낌을 더해준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관계자는 “의식 있고 주도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젠지 세대가 주인공인 ‘성년의 날’ 선물 판도가 바뀌고 있다”며 “장미, 향수 등 보편적인 선물을 넘어 의미 있고 실용적이며 오래도록 잊지 못할 선물을 준비해 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수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imk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