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친구 기아대책은 GS리테일·한국자활복지개발원과 ‘GS25 해피스토어’ 사업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희망친구 기아대책](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4052208421904878a96f092d0c10625224987.jpg)
22일 희망친구 기아대책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자립준비청년들이 사회적·경제적으로 홀로서기를 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자립준비청년들은 안정적 자립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며 하반기에는 'GS25 해피스토어' 편의점을 운영하게 된다.
김태일 희망친구 기아대책 소셜임팩트파트너십부문 부문장은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펼치는 지원사업의 궁극적인 목표는 ‘자립’’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입하는 구체적인 방식을 제안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뜻을 함께 하는 사회 각계의 기관 및 기업들과 함께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자립을 위한 체계적 방안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국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청년 지원, 위기가정·무연고아동 지원, 옹호 연구 등 다양한 사업을 전문적으로 실천하며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