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출시한 틈새라면은 팔도를 대표하는 국물 라면이다. 베트남 하늘초를 적용한 중독성 강한 매운맛으로 출시 초기부터 주목을 받았다.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은 2억3000만개에 달한다.
이번 캠페인 콘셉트는 ‘올 뉴 핫(All New Hot)’이다. ‘매운’과 ‘인기 있는’을 뜻하는 ‘핫(Hot)’이 틈새라면과 제로베이스원을 만나 새롭게 확장한다는 의미다.
제로베이스원을 적용한 한정판 패키지도 선보인다. 번들과 제품 패키지 각 2종이다. 한정판 번들 구매 시 랜덤 포토카드 1종이 제공된다. 포토카드는 총 27종으로 54만 개 한정이다. 7월 중순 이후 만나볼 수 있다.
최한흠 팔도 마케팅 담당은 “5세대 아이돌 제로베이스원의 첫 라면 광고를 틈새라면과 하게 되어 기쁘다”며 “브랜드와 모델, 팬이 함께 소통하는 특별한 프로모션을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