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로스만스에 따르면 뷰즈 고 800은 국내 출시 직후부터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끌며, 출시 한 달 여 만에 판매량이 2배 이상 성장하는 쾌거를 이끌어냈다. 이는 국내 론칭 초기에 판매 채널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만 한정되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뤄낸 괄목할 만한 성과다. 이 성장세를 이어가 반년 만에 누적 판매량이 100만 대를 돌파하는 기록도 세웠다.
뷰즈 고 800은 현재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대부분의 액상형 전자담배들과 달리 담뱃잎에서 추출한 천연니코틴 액상을 사용해, 국내 담배사업법상 담배와 동일하게 엄격한 규정을 적용하며 판매 및 유통되고 있다.
뷰즈 고 800은 소비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올해 초 전국으로 판매처를 확대했으며, 지난 6월에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신제품 ‘뷰즈 고 2세대’ 제품을 선보였다. 그 결과, 국내 액상형 전자담배 시장 톱 브랜드 중 하나로 부상했으며, 이른바 ‘뷰즈 전성시대’를 열었다.
뷰즈 고 2세대는 전작의 특장점은 살리고,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설계된 슬림한 유선형 액상 흡입구, 업그레이드된 세라믹 히팅 기술, 온오프 스위치 등 디자인과 기능, 사용자 편의성과 안전성을 향상시켰다. ‘레인보우 믹스’, ‘바이올렛 스파크’ 등 신규 2종을 출시하며 총 8종의 라인업도 구축하고 있다.
송영재 BAT로스만스 대표는 “뷰즈는 BAT 그룹의 ‘더 좋은 내일(A Better Tomorrow)’ 목표 달성을 위한 핵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제품으로 한국 성인 흡연자들의 비연소 제품 선택권을 대폭 넓혔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며 “국내 액상형 전자담배 리딩 브랜드로서 큰 책임감을 가지고 지속가능한 시장을 만들어가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imk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