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이마트에 따르면 ‘풍성한 한가위 정찬도시락’은 계란물을 입힌 동그랑땡과 메밀전병, 녹두전, 고추튀김, 마늘불고기, 잡채 등 명절 대표음식으로 푸짐하게 구성돼 있다. 해당 상품은 오는 10일 출시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명절도시락 2종은 올해 수확한 햅쌀을 적용하는 첫 번째 도시락이다. 이마트24는 명절도시락을 찾는 고객들에게 찰지고 풍미 좋은 밥맛을 제공하기 위해, 예년보다 발빠르게 준비해 업계에서 가장 먼저 갓 수확한 햅쌀을 적용하게 됐다.
이마트24는 렌지업만으로 간편하게 명절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한가위 정찬도시락’과 가성비 있게 명절분위기를 낼 수 있는 ‘한정식 떡갈비 정찬도시락’이 귀향하지 않는 1인 가구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영민 이마트24 도시락 MD는 “추석을 맞아 명절 음식으로 구성하고, 올해 첫 수확한 햅쌀을 적용해 밥맛까지 신경 썼다”며 “고향에 내려가지 못하는 고객들이 집에서도 명절 분위기를 내며 푸짐하게 즐길 수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수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imk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