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SPC에 따르면 쉐이크쉑 김포점은 지하철 5·9호선과 공항철도, 김포골드라인이 지나는 김포공항역 인근 롯데몰 MF층에 234.7㎡, 82석 규모로 자리잡았다.
매장 외부에는 아티스트 우나리와 협업해 커다란 나무 위에서 사람들이 쉐이크쉑 제품을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그린 ‘더 쉑 트리(The Shack Tree)' 작품으로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쉐이크쉑은 김포점 개점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우선, 오픈 첫날 선착순 50명의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쉐이크쉑 선글라스를 증정한다. 또한 오픈 당일과 주말(14, 15일)에 롯데몰 고객 대상으로 쉐이크쉑 혜택 쿠폰을 증정하는 고객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SPC 쉐이크쉑 관계자는 "김포공항과 인접한 김포몰에 입점하여 가족, 연인, 쇼핑객, 여행객 등 다양한 고객들이 방문하는 새로운 상권에서 더 많은 고객들에게 쉐이크쉑의 맛과 호스피탈리티(따뜻한 환대) 문화를 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