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코오롱FnC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코오롱스포츠의 FW시즌 시그니처 아이템인 ‘솟솟다운’을 메인으로 선보이며 아이슬란드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문가영의 매력을 담아냈다. 경량 다운인 솟솟다운의 특성에 맞춰 경쾌하고 감각적인 영상 전개가 돋보이며, 배우 문가영이 직접 담아낸 생동감 있는 장면들이 아이슬란드의 매력적인 자연을 배경으로 펼쳐졌다.
또한, 경량 다운이기 때문에 간절기엔 단독 아우터로, 겨울철엔 아우터 안에 겹쳐 입을 수 있도록 기획했다. 특히 네크라인에 별도 칼라가 없어 이너 제품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로도 활용할 수 있다. RDS 인증을 받은 유러피안 구스 다운을 충전재로 활용했으며, 겉감의 47%는 리사이클 나일론을 사용해 환경까지 고려한 제품이다.
이번에 주력으로 선보이는 캠페인 이미지에서 문가영이 솟솟다운과 함께 입은 폴라텍 셋업은 가을, 겨울철 편안하게 착용 가능한 보온소재의 제품이다. 여유로운 핏의 후드 티셔츠와 조거 팬츠를 함께 매치해 따뜻한 코디를 완성했다.
코오롱스포츠 관계자는 “이번 디지털 캠페인을 시작으로, 코오롱스포츠는 모델 문가영과 진정성 있는 코오롱스포츠의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줄 예정”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코오롱스포츠가 전개하는 아웃도어의 즐거움을 알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코오롱스포츠는 새로운 모델 문가영과 함께, 솟솟다운 캠페인을 시작으로 코오롱스포츠의 시그니처 전략 상품인 ‘쿠치다운’, 헤비다운 제품 ‘안타티카’까지 연이어 신규 캠페인을 공개할 예정이다.
김수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imk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