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서울우유협동조합에 따르면 서울우유는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일상 속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반전 매력으로 연이은 화제를 모은 배우 구성환을 ‘서울우유 프로틴 에너지’의 광고 모델로 선정해 소비자들에게 맛있는 단백질 음료를 알릴 예정이다.
’서울우유 프로틴 에너지’는 초코와 커피 2종으로, 우유단백질 21g을 함유해 우유 본연의 고소하고 진한 풍미는 물론 기존보다 아르기닌 함량을 높인 3000mg로 선보이며 에너지 충전에 심혈인 단백질 음료다.
근육 합성에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 3종인 BCAA(Branched-Chain Amino Acid) 3,500mg과 타우린 500mg, 비타민 B군 7종을 담아 균형 잡힌 영양 설계에 집중했고, 0Kcal의 대체당인 알룰로스를 사용해 칼로리 부담감을 낮춰 식단 관리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이승욱 우유마케팅 팀장은 “유튜브 광고 온에어와 고객 참여 이벤트 진행을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틴 제품을 더 많은 소비자분들께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울우유는 재밌고 흥미로운 이벤트로 고객 관심과 참여를 통한 브랜드 인지도 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