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롯데쇼핑에 따르면 11월은 뷰티 브랜드 홀리데이 콜렉션과 기프트 아이템이 출시되는 등 뷰티 상품군의 하반기 최대 성수기다. 또 화장품 상품군의 하반기 매출이 집중되는 시기이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11월 1일부터 10일까지 ‘슈퍼 뷰티 위크’를 진행한다.
대표 상품은 ‘랑콤 제니피끄세럼(50ml)’, ‘에스티로더 갈색병 세럼(75ml)’, ‘비오템 아쿠아 파워 올인원 (200ml)’ 등이 있다. 해당 제품 2개 구매 시 동일 제품 또는 정품 수준 상당의 대용량 샘플을 증정한다. 또한 ‘입생로랑’, ‘시세이도’, ‘겔랑’ 등 뷰티 브랜드에서도 정품 증정 프로모션을 롯데백화점 단독으로 진행한다.
또 한정판 홀리데이 기프트 외에도 롯데백화점에 입점한 모든 뷰티 브랜드가 프로모션에 참여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백화점 앱을 통해 5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는 20% 할인 쿠폰을 5만명 한정으로 지급하며 구매금액에 따라 5% 상당의 롯데상품권 증정한다.
롯데백화점몰에서도 11월 4일부터 13일까지 최대 뷰티 성수기 11월을 맞아 ‘슈퍼 뷰티 위크’ 온라인 뷰티 기획전을 진행한다. 먼저 행사 기간 동안 매일 00시에 롯데카드 결제 시 12% 할인 쿠폰을 선착순 2000명에게 제공하며 ‘메이크업포에버’ 파우더 미니 라일락 1+1세트 등 다양한 뷰티 아이템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기간 중 뷰티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해 ‘에스티로더’ 립밤, ‘키엘’ 수분크림 등 뷰티 정품을 증정하며 ‘로에베’, ‘드렁큰 엘리펀트’, ‘정샘물’ 등 다양한 뷰티 브랜드 체험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지수 롯데백화점 뷰티&액세서리부문장은 “슈퍼 뷰티 위크는 2023년에 처음 선보인 대형 뷰티 프로모션으로 2022년 대비 구매 고객 수가 20% 이상 늘었을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며 “올해도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제품, 홀리데이 한정판, 롯데백화점 단독 세트 등 다양한 혜택을 준비해 고객에게 최상의 만족감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