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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스파오, 본격 여름 맞이 ‘쿨 페스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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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스파오, 본격 여름 맞이 ‘쿨 페스타' 연다

스파오 쿨 페스타  /사진=이랜드월드이미지 확대보기
스파오 쿨 페스타 /사진=이랜드월드
이랜드월드에서 전개하는 SPA(제조·유통 일괄) 브랜드 스파오가 1일부터 6월 10일까지 ‘쿨 페스타’를 진행한다.

1일 이랜드월드에 따르면 스파오는 이번 페스타를 통해 냉감·경량소재로 제작한 ‘쿨’ 라인 제품을 더욱 경제적인 가격으로 대거 선보인다. 스파오의 쿨 라인은 지난해에만 135만 장 이상 판매되며 전년 대비 215%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번 페스타에서 선보이는 스파오의 쿨 라인은 △라이트 패커블 윈드브레이커 △쿨 썸머 가디건 △라이트 패커블 윈드브레이커 △쿨 테이퍼드 슬랙스 △쿨 앵클 와이드 슬랙스 △쿨 트리코트 티셔츠와 쇼츠 등 일상 생활에서 활용도가 높은 제품들로 구성됐다.

대표적으로 라이트 패커블 윈드브레이커는 자외선 차단 기능과 생활 방수 기능을 갖춘 경량 바람막이로, 작게 접어 휴대할 수 있어 야외 활동이나 여행용으로 적합하다. 쿨 썸머 가디건은 얇고 가벼워 시원한 착용감과 우수한 통기성을 자랑하며, 쿨 슬랙스는 가벼운 나일론 소재를 적용해 쾌적한 착용감과 함께 다양한 TPO에 입기 좋은 베이직한 실루엣이 특징이다.
이랜드 스파오 관계자는 “올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시원한 기능성 제품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과 혜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스파오는 변화하는 기후와 고객 수요에 발맞춰 기능성 제품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