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소노시즌에 따르면 이사, 혼수 준비 등으로 가전과 가구를 함께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롯데하이마트 내 샵인샵 형태 직영점을 운영 중이다. 지난 3월 경기 동탄점을 처음 선보인 이후 경남 창원점을 잇따라 개점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소노시즌은 전북 전주시 완산구에 위치한 롯데하이마트 효자점에 3번째 콜라보레이션 매장을 연다. 국내 최초, 국내 유일, 완제품 매트리스 전 품목 TUV 라인란드 인증을 획득한 소노시즌의 100% 독일산 메모리폼 매트리스와 프레임, 침구 등 다양한 제품 체험 기회는 물론 1:1 구매 상담까지 제공한다.
‘소노시즌 전주점’은 소노시즌의 전북권 첫 매장으로, 향후 인근 여러 지역의 다양한 고객층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소노시즌은 매장 오픈을 기념해 오는 6월 22일까지 파격 혜택의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소노호텔앤리조트에 설치된 프리미엄 메모리폼 매트리스와 프레임, 침구를 최대 60% 할인하고 여름철 쾌적한 잠자리를 위한 냉감 패드와 냉감 바디 필로우 등 냉감 쿨링 라인 제품을 40% 할인 판매한다.
탁월한 피톤치드 효과의 소노시즌 룸앤패브릭 탈취제 ‘피톤치드 3.0 리츄얼 스프레이’ 세트 상품과 소용량 트래블 상품 구매 시 50% 할인 혜택을 선사한다. 롯데하이마트 동시 구매 시 최대 55만 원 상당의 롯데모바일 상품권 증정, 신한카드 최대 3% 캐시백, 12개월과 18개월 장기 무이자 할부 혜택도 마련했다.
고객 사은품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해당 매장에서 300만원 이상 제품 구매 시 백화점 상품권 15만 원권을 증정하고 이 외에 금액 대 별로 최대 170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신제품 매트리스 구입 시 50만원 상당의 호텔 이불 속통을 선물한다. 또 매장을 방문해 제품 체험을 하거나 견적만 받아도 대형 이불 세탁망을 제공할 예정이다.
소노시즌 관계자는 “롯데하이마트 콜라보레이션 매장이 가전∙가구 통합 경험, 구매 편의성 등으로 입소문을 얻으며 첫 론칭 3개월도 채 되지 않아 3번째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브랜드 경험과 고객 접점을 강화할 수 있는 새로운 시도들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