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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던킨, 파인애플 맛 도넛·음료 6월 한정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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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던킨, 파인애플 맛 도넛·음료 6월 한정 출시

‘아임 파인’ 도넛·‘피나콜라다 쿨라타’로 여름 공략
아티스트 ‘다다즈’와 디자인 협업도
SPC 비알코리아는 자사 브랜드 던킨이 여름철을 맞아 파인애플을 활용한 6월 이달의 도넛과 음료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아임 파인(I’m Pine)’ 관련 이미지. 사진=SPC 비알코리아이미지 확대보기
SPC 비알코리아는 자사 브랜드 던킨이 여름철을 맞아 파인애플을 활용한 6월 이달의 도넛과 음료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아임 파인(I’m Pine)’ 관련 이미지. 사진=SPC 비알코리아
SPC 비알코리아는 자사 브랜드 던킨이 여름철을 맞아 파인애플을 활용한 6월 이달의 도넛과 음료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6월 이달의 도넛으로 선보인 ‘아임 파인(I’m Pine)’은 이름 그대로 파인애플을 모티브로 탄생한 필드 도넛이다. 파인애플 과육을 그대로 담은 필링을 채우고 노란색 코팅과 화이트 드리즐을 더해 파인애플 본연의 색감과 상큼 달콤한 맛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파인애플잎 모양 종이픽을 꽂아 외형까지 닮은 비주얼을 완성했다.

함께 선보인 6월 이달의 음료 ‘피나콜라다 쿨라타’는 여름철 대표 칵테일 ‘피나콜라다’를 던킨 시그니처 음료 쿨라타로 재해석한 메뉴다. 피나콜라다 베이스를 사용해 파인애플의 달콤함과 코코넛의 부드럽고 풍부한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한 입 마시면 트로피컬한 풍미가 입안 가득 퍼지며 이국적인 여름 휴양지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던킨은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아티스트 '다다즈'와 협업한 아트워크도 함께 선보인다. 제품 패키지를 활용한 그래픽 디자인을 통해 MZ세대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SPC 비알코리아 관계자는 “여름을 맞이해 파인애플과 코코넛 등 열대 과일의 매력을 맛볼 수 있는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문용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yk_11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