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20일부터 말일까지 정기 할인

스타일페스타는 11번가가 시즌에 맞는 패션·뷰티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리빙 상품까지 선정해 매월 20일부터 말일까지 특가에 판매하는 행사다.
이달 행사는 ‘여름 스타일을 위한 쇼핑 제안’을 테마로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스타일페스타에서는 하루에 하나씩 카테고리별로 ‘오늘의 브랜드’를 선정해 특가로 선보인다. △스케쳐스, 바닐라코, 3M(21일) △보테가베네타, 아벤느, 매직캔(25일) △네파, 클리오, 불스원(26일) 등 11일 동안 총 33개의 인기 패션·뷰티·리빙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패션 카테고리에서는 매일 오전 9시 오픈하는 ‘선착순 특가딜’을 비롯해 반팔티·슬리퍼 등 여름 패션템을 1만원 이하로 구매할 수 있는 ‘9900원숍’을 준비했다.
리빙 카테고리는 생필품을 3900원, 5900원, 6900원에 무료배송으로 판매하는 '도전 최저가딜'을 운영한다.
뷰티 카테고리는 셀퓨전씨, 롬앤, 에스쁘아, 싸이닉 등 20개 인기 뷰티 브랜드의 화장품을 최대 80% 할인된 2만원에 만나볼 수 있는 럭키박스를 구성했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초저가 화장품을 내세운 ‘선착순 특가’도 선보인다.
△어시크 키르셰 립 틴트(4.8g) △에뛰드 쁘띠비쥬 코튼스노우 모이스춰 바디로션(300㎖) △힐러랩 센텔라시카 클렌징폼(20㎖) 등을 배송비 없이 5000원 균일가에 만나볼 수 있다.
11번가는 스타일페스타 행사상품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40만원 상당 샤넬 클래식 카드지갑과 290만원 상당 바디프랜드 파밀레C 안마의자 등을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결제할 때마다 4가지 경품 중 하나를 골라 신청할 수 있으며 행사기간 동안 총 11번까지 응모 가능하다.
11번가 신현호 패션·뷰티·글로벌담당은 “지난달 ‘패션·뷰티 전문관’을 론칭한데 이어 이번에 정기 프로모션인 ‘스타일페스타’까지 오픈하며 올해 11번가 핵심 카테고리 중 하나인 ‘패션·뷰티’의 경쟁력 강화 전략을 이어갈 것”이라며 “고객들이 보다 만족스럽게 11번가에서 패션·뷰티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용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yk_11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