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빼빼로 X 스트레이 키즈’ 컬래버 제품은 총 28종으로 출시된다. 화이트쿠키 빼빼로 패키지 전면에는 멤버 8인이 각자 개성 있는 포즈로 매력을 보여주는 멤버별 사진이 삽입됐다. 특히, 이번 컬래버 제품에는 멤버들의 사진과 함께 친필 사인이 함께 담겨 단순한 패키지를 넘어 소장용 굿즈로도 활용할 수 있다.
오리지널(초코) 빼빼로, 아몬드 빼빼로, 크런키 빼빼로, 초코필드 빼빼로 패키지에는 ‘페어 디자인’을 적용했다. 제품을 모아 짝을 맞추면 하나의 포즈가 완성되는 콘셉트로, 각각의 패키지에는 다양한 형태의 반쪽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는 멤버들이 담겼다. 두 개 이상의 제품을 나란히 놓으면 하트가 완성되는 식이다.
롯데웰푸드는 이번 컬래버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오는 27일부터 9월 12일까지 ‘페어 포즈 챌린지’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페어 디자인이 적용된 제품을 구입한 후 다양한 조합으로 하트를 완성해 SNS에 공유하는 이벤트다. 참여자에게는 빼빼로 인형 옷, 인형집 등을 비롯해 스트레이 키즈 다이어리, 광고 촬영 비하인드 컷 중 하나를 랜덤 증정한다.
한편, ‘빼빼로 X 스트레이 키즈 컬래버 패키지’는 오는 27일부터 롯데웰푸드 공식 온라인몰인 스위트몰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향후 오프라인 채널로 점차 판매를 확대할 예정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빼빼로가 가진 나눔, 사랑의 가치와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의 개성이 만나 한층 따뜻한 느낌의 패키지가 완성됐다”며 “앞으로 빼빼로와 스트레이 키즈가 선사할 많은 활동들에 큰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정경 기자 jung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