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첫 출시해 20년째 대장 변호한 파스퇴르 쾌변, 20주년 캠페인 본격 전개
배우 고준과 함께한 드라마타이즈 형식의 브랜드 필름 유튜브 통해 전격 공개
브랜드 필름 공개와 함께 기존 제품 대비 효능 및 성분 강화한 쾌변 스트롱 출시
배우 고준과 함께한 드라마타이즈 형식의 브랜드 필름 유튜브 통해 전격 공개
브랜드 필름 공개와 함께 기존 제품 대비 효능 및 성분 강화한 쾌변 스트롱 출시

2005년 첫 출시된 파스퇴르 쾌변은 ‘안 나오면 쳐들어간다’라는 과감한 광고 카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브랜드 필름은 출시 20주년을 맞아 국내 대표 장 건강 발효유 브랜드인 파스퇴르 쾌변의 인지도와 호감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통상적인 정보성 광고 형식에서 벗어나 드라마타이즈(극적 연출) 형식으로 ‘20년째 대장을 변호하다’, ‘더 강력하게 쳐들어간다’ 등 브랜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했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20주년 브랜드 필름은 법정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제품 특장점을 진지하면서도 위트 있게 녹여냈다. 배우 고준이 변호사 ‘장수호’ 역으로 출연해 긴장감 넘치는 연기와 반전 요소로 몰입감을 높였다.
롯데웰푸드 파스퇴르는 브랜드 필름 공개와 함께 신제품 ‘쾌변 스트롱’을 선보였다.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맛과 효능을 강화한 제품으로, 기능성 소재인 락추로스 파우더 195mg을 첨가해 장내 유익균 증식과 유해균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기존 쾌변의 ‘신바이오틱스 시스템’도 그대로 적용해, 1000억 마리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와 이눌린 치커리 추출물(프리바이오틱스) 12.5g을 담아 기존 제품 대비 함량을 66% 강화했다. 이번 출시로 △쾌변 사과 △쾌변 포도 △쾌변 골드키위 △쾌변 저지방플레인 △쾌변 ABC △쾌변 스트롱까지 총 6종 라인업을 운영한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출시 20주년을 기념해 신제품 쾌변 스트롱의 강한 이미지에 부합하는 배우 고준과 브랜드 필름을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구매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20주년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황효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yojuh@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