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고용 확대, 장애인 고용, 포용적 복지 실현 등 일자리 질 개선 성과 인정받아
9월 11일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시상식’서 수상
9월 11일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시상식’서 수상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고용노동부가 매년 일자리 창출과 고용환경 개선이 우수한 100개 기업을 선정·포상하는 제도다.
오뚜기는 △여성 인재 채용 확대 △장애인 고용 및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운영 △유연근무제 도입 △모성보호 제도·통합 복지 운영 △근로자 안전 관리 강화 등으로 일자리 질 개선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2024년 기준 전체 임직원 중 여성 근로자는 65.5%였으며, 신규 채용 중 65%도 여성이었다.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오뚜기 프렌즈’에는 22명이 근무 중이다.
황효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yojuh@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