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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거래사 7인이 집필한 실무서 ‘프랜차이즈 점주로 살아남기’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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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거래사 7인이 집필한 실무서 ‘프랜차이즈 점주로 살아남기’ 출간

가맹거래사 7명이 집필한 실무서 ‘프랜차이즈 점주로 살아남기’ 출간
법률·경영·현장 경험을 아우르며 예비 창업자와 현직 점주에 실질적 가이드 제공
가맹점 운영, 직원 관리, 폐점 전략까지 사례 중심으로 정리
가맹거래사 7인이 집필한 실무서 ‘프랜차이즈 점주로 살아남기’. 사진=㈜빨라쪼이미지 확대보기
가맹거래사 7인이 집필한 실무서 ‘프랜차이즈 점주로 살아남기’. 사진=㈜빨라쪼


가맹사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와 현직 점주를 위한 실무 지침서 ‘프랜차이즈 점주로 살아남기’가 출간됐다. 이번 책은 제22기 가맹거래사 7명이 공동 집필했으며, 법률·경영·현장 경험을 균형 있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집필진에는 프리미엄 젤라또 전문 가맹본부를 운영하는 ㈜빨라쪼 김용선 대표를 비롯해 변호사, 공인노무사, 행정사, 실제 창업·운영 경험을 가진 점주가 참여했다. 단순한 이론서가 아닌 실무 경험과 사례를 토대로 가맹점 운영의 현실적인 문제를 다루고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책은 총 3부로 구성됐다. 1부 ‘프랜차이즈 사장님이 되는 법’, 2부 ‘프랜차이즈를 잘 운영하는 법’, 3부 ‘폐점까지도 전략이다’로 나뉘며, 법률 쟁점과 권리 보호, 직원 관리, 분쟁 해결, 본사의 운영 시각, 실제 점주의 경험까지 폭넓게 다룬다.
특히 가맹점주의 권리와 의무, 창업 과정에서의 리스크, 폐점 이후 전략까지 포함해 예비 창업자와 기존 점주 모두에게 실질적인 가이드가 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법률과 경영, 현장 경험이 결합된 사례 중심 서술로 실제 적용 가능한 정보를 제공하는 점이 눈길을 끈다.


황효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yojuh@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