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웨이는 이번 현대백화점 첫 입점을 통해 롯데·신세계에 이어 국내 3대 백화점 모두에 직영점을 운영하게 됐다. 이로써 주요 백화점 유통 채널을 완성하고 고객 접점을 한층 확대하게 됐다.
코웨이 갤러리 현대백화점 미아 직영점은 서울 동북권 대표 생활·쇼핑 거점인 미아사거리역에 자리하고 있다. 젊은 세대와 가족단위 고객이 많이 찾는 만큼, 실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소비를 돕는 체험형 매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규 매장에서는 정수기, 공기청정기 등 대표 환경가전은 물론, 슬립 및 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BEREX)’의 스마트 매트리스 S8+, 트리플체어, 페블체어 등 인기 제품을 직접 체험 가능하다.
코웨이 갤러리 현대백화점 미아 직영점은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방문 가능하며 원활한 체험 및 상담이 필요한 경우 공식 홈페이지 ‘코웨이닷컴’을 통해 예약 가능하다.
코웨이 관계자는 “현대백화점 미아 직영점 오픈으로 주요 백화점 채널을 모두 확보하고 서울 동북부 핵심 상권의 다양한 고객들이 코웨이의 혁신 제품을 편하게 경험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고객의 소비 스타일에 발맞춰 체험형 매장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