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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의 색으로 물들다’…동서식품, ‘컬러 오브 맥심’ 굿즈 패키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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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의 색으로 물들다’…동서식품, ‘컬러 오브 맥심’ 굿즈 패키지 공개

‘좋은 커피로 전하는 일상 속 행복’이라는 브랜드 가치 아래에 다양한 활동 펼쳐와
노랑, 아이보리, 주황 등 맥심 커피믹스 고유의 컬러를 담은 다양한 굿즈 선보여
동서식품, ‘컬러 오브 맥심’ 한정판 패키지. 사진=동서식품이미지 확대보기
동서식품, ‘컬러 오브 맥심’ 한정판 패키지. 사진=동서식품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이 맥심 커피믹스 고유의 브랜드 컬러를 담은 한정판 ‘컬러 오브 맥심(Color of MAXIM)’ 패키지를 출시했다.

1980년 출시 이후 ‘한국인의 커피’로 자리 잡은 맥심은 ‘맥심골목’, ‘맥심가옥’ 등 감성 팝업스토어를 통해 ‘좋은 커피 한잔이 전하는 일상 속 행복’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꾸준히 전해왔다. 커피믹스와 인스턴트커피를 넘어 RTD, 원두 등으로 제품 카테고리를 확장하며 국내 커피 문화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이번에 선보인 ‘컬러 오브 맥심’은 타 브랜드와의 협업 대신, 맥심 커피믹스 본연의 색을 활용해 브랜드 정체성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맥심 모카골드’의 노랑, ‘맥심 화이트골드’의 아이보리, ‘맥심 슈프림골드’의 주황 등 대표 컬러를 기반으로 제작된 타월·슬리퍼·양말·컵 등 일상용 굿즈를 함께 구성해 MZ세대까지 공감할 수 있는 감성형 패키지로 완성했다.

‘컬러 오브 맥심’은 △맥심 모카골드 △맥심 화이트골드 △맥심 슈프림골드 △맥심 모카골드 제로슈거 등 총 4종으로 한정 판매된다.
동서식품 고은혁 마케팅 매니저는 “익숙한 아이템에 맥심만의 색을 입혀 새로움을 전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맥심의 따뜻한 브랜드 가치를 다양한 형태로 확장해 소비자와의 공감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황효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yojuh@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