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 문화 준수·동반성장 강화 투 트랙 상생 전략 결실
이미지 확대보기동반성장지수는 동반성장위원회가 대기업-중소기업간 동반성장 촉진을 목적으로 대기업의 동반성장 지수를 계량화 해 매년 1회 공표하는 지표다.
롯데백화점은 ‘더 높이 더 멀리! Together Lotte’라는 상생 슬로건에 맞춰 ‘공정거래 문화 준수’ 및 ‘동반성장 강화’ 등 투 트랙으로 파트너사와의 상생 전략을 추진해왔다.
공정거래 분야에선 △전 임직원 대상 연 2회 진행하는 공정거래 필수교육 △불공정 거래의 리스크를 경감하기 위해 법률 및 절차 준수 여부를 검토하는 사전합의제도 △파트너사 계약 오류를 줄이고 투명성을 확보한 ECS(전자계약) 시스템이 대표적이다.
아울러 중소 파트너사의 판로 개척을 위한 전용 편집 매장인 드림플라자를 비롯해 식품 안전 컨설팅, ESG 지원 컨설팅 등 파트너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박성철 롯데백화점 대외협력부문장은 “롯데백화점이 40여년간 최고 백화점 자리를 지켜올 수 있었던 것은 파트너사와 함께 성장하고자 한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파트너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상생 지원책 마련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문용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yk_115@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