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로써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8% 오른 3조 6882억 원, 영업이익은 13.9% 증가한 6970억 원을 기록했다.
코웨이는 7일 오전 2025년 3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2025년 3분기 코웨이 국내 사업 매출은 신제품 아이콘 얼음정수기 시리즈 3종의 판매 호조로 전년 동기 대비 12.0% 성장한 7402억 원을 달성했다. 초소형부터 대용량까지 세분화된 라인업을 구축한 결과 8~9월 얼음정수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5% 증가하며 판매 신기록을 세웠다.
김순태 코웨이 CFO는 “환경가전 주력 제품군의 높은 판매량 확대와 더불어 비렉스(BEREX) 침대·안마의자 등의 안정적인 성장이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며 “핵심 사업 경쟁력 제고를 기반으로 미래 성장 동력을 강화해나가며 국내 및 해외 모두에서 균형적인 성장 모멘텀을 지속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