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에 롯데마트와 롯데슈퍼가 올 연말 홈파티 시즌을 겨냥해 가성비 와인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오는 11월 13일(목) ‘No.8 테이스티 부르고뉴 피노 누아(750ml)’와 ‘No.9 테이스티 부르고뉴 샤르도네(750ml)’를 각 2만 9900원에, ‘No.10 테이스티 모젤 리슬링(750ml)’은 1만 4900원에 신규 출시해 판매한다. 이번 신제품은 국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프랑스 부르고뉴와 독일 모젤 지역의 와인으로 구성했다.
‘No.8 테이스티 부르고뉴 피노 누아’와 ‘No.9 테이스티 부르고뉴 샤르도네’는 프랑스 와인 최고 등급인 AOC(Appellation d’Origine Contrôlée)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섬세한 향과 균형감 있는 바디감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유명 브랜드의 동급 AOC 와인 대비 약 30% 낮게 가격을 책정해 가성비가 우수하다.
‘TASTY’는 ‘일상이 맛있어지는 선택’이라는 콘셉트 아래 롯데마트와 롯데슈퍼가 공동으로 선보인 단독 와인 브랜드다. ‘TASTY’는 지난 2023년 12월 ‘No.1 캘리포니아 카베르네 소비뇽’을 시작으로 2025년 10월 기준 총 7종을 출시해 전 점에서 판매 중이다. 또한 국내 유통사 최초로 와인 후면 라벨에 한글 표기를 도입해 와인 입문자들이 와인의 맛과 바디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장세욱 롯데마트슈〮퍼 주류팀 MD(상품기획자)는 “고물가 기조가 이어지면서 국내 와인 소비자들 대상으로 가성비 와인을 찾는 흐름이 점차 뚜렷해지고 있다”며 “이번 ‘TASTY’ 와인 신제품 3종을 통해 ‘맛있는 일상의 완성’을 제안하고, 연말 홈파티 고객들의 와인 쇼핑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