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산드로, 마쥬, 쟈딕앤볼테르 등의 패션 브랜드에서는 이른 한파에 발맞춰 F/W 신제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나이키, 반스, 피엘라벤 등의 스포츠·애슬레저 브랜드에서는 기능성 겨울 의류와 용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 밖에도 콩제슬래드, 티파니, 베네베네 등의 인기 키즈 브랜드에서 다운재킷과 경량패딩 등의 겨울 유아동 상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13일부터 16일까지는 하반기 최대 규모의 패션 혜택을 제공하는 ‘패션페어’를 만나볼 수 있다. 프리미엄 아우터 브랜드에서도 특별한 혜택을 준비했다.
겨울 스포츠부터 일상까지 두루 활용할 수 있는 아우터를 찾는 고객을 위해 인기 브랜드의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올해 마지막 세일을 기념해 상품권과 금액할인권 등 쇼핑 혜택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박상우 롯데백화점 영업전략부문장은 “이번 겨울 정기 세일은 2025년 마지막 할인 행사인만큼 겨울 필수 상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인기 브랜드 팝업과 금액 할인권 증정 등 겨울 세일 한정으로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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