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000여편 접수로 전년 대비 관심 확대 증가, 총 88작품 수상
안도현·손택수 시인 심사위원 참여로 전문성 강화, 수상작 작품집 부산국제아동도서전 전시 예정
안도현·손택수 시인 심사위원 참여로 전문성 강화, 수상작 작품집 부산국제아동도서전 전시 예정
이미지 확대보기올해 공모전에는 총 4000여 편의 작품이 접수되며 전년도보다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음식’을 주제로 가족의 추억과 감성을 담아낸 다양한 에세이가 출품됐다. 특히 공모전 심사는 안도현, 손택수 시인이 참여해 작품성에 대한 심사의 깊이를 더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4000여편이 접수되었으며, 이 중 88개의 작품이 수상했다. 그 중 △오뚜기상 「우리의 바다에는 둥근 달이 뜨겠지」 △으뜸상 「별빛을 길어올린 수제비」 등 3작품 △화목상 「올봄에도 고사리 꺾어다가」 등 6작품 △사랑상 「오늘도 김치볶음밥」 등 20작품 등 총 30개의 작품은 오뚜기 푸드 에세이 수상작품집에 게재되었다.
이는 공모전 홈페이지 ‘수상작 갤러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12월 11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되는 ‘부산국제아동도서전’의 오뚜기 부스에서도 전시될 예정이다.
황효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yojuh@g-enews.com
















![[2026 대전망] 혁신·포용의 'K-AI시티' 전환](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270&h=173&m=1&simg=2025121516594408240c35228d2f510625224987.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