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소싱인마켓 2025’는 아이디어 상품의 판로를 개척하고 라이프스타일 소비재 트렌드를 제시하는 전시회다. 오뚜기는 이번 행사에서 겨울 시즌 스프·간식을 중심으로 한 체험형 F&B 공간 ‘해피냠냠 산타맛켓’과 오뚜기 대표 라면 11종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콜라보 굿즈 전시를 통해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해피냠냠 산타맛켓’은 오뚜기 겨울철 대표 간식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팝업 카페테리아로, 크리스마스 마켓 콘셉트로 꾸며진 것이 특징이다. 스프 제품과 함께 붕어빵, 호빵 등 겨울 간식류를 선보이며, 오뚜기 스프 출시 55주년을 맞아 국내 최초 스프 제품인 ‘산타 스프’를 재해석한 ‘산타 컵스프’와 특별 제작된 ‘산타스프 머그’를 만나볼 수 있다. 붕어빵 3종 세트(팥·슈크림·피자), 호빵 2종 세트(팥·야채)도 함께 제공되며, 오뚜기 공식 캐릭터 ‘옐로우즈(Yellows)’를 활용한 포토존·이벤트·휴식 공간을 마련해 따뜻하고 달콤한 겨울 분위기를 더한다.
핸드메이드 플랫폼 ‘아이디어스(idus)’와 협업한 콜라보 굿즈 전시 공간도 운영한다. 진라면·열라면·참깨라면·짜슐랭·컵누들 등 오뚜기 인기 라면 브랜드 5종을 활용한 이번 전시는, 아이디어스에서 진행한 콜라보 작가 모집을 통해 선정된 16명의 작가 작품으로 구성됐다. 오프라인에서는 처음 공개되는 작품들로,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선물’을 테마로 오뚜기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스토리와 개성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소싱인마켓 2025’ 참여는 오뚜기만의 맛과 브랜드 감성을 색다른 체험형 콘텐츠로 선보이기 위한 것”이라며 “팝업 카페테리아와 콜라보 전시를 통해 다양한 재미와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황효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yojuh@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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